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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NEW GAME!! DRAMA CD 1권 2화 プログラム班のランチタイム (프로그램반의 런치타임)
    번역/NEW GAME!! drama CD 2018. 5. 5. 01:48


    02. プログラム班のランチタイム (프로그램반의 런치타임)



    네네 : 점심! 점심! 점~심이다!

    우미코 : 사쿠라씨, 좋은 어른이니까 식당에서 깡총깡총 뛰는건 그만두세요

    네네 : 네~ 죄송합니다.

    모미지 아닌 애 : (쪼갬) 네넷치랑 우미코씨는 보호자와 아이같네요

    네네 : 확실히, 스승은 우미코씨니까 틀리지 않을지도!

    우미코 : 여러가지로 틀렸어요. 자각과 정정을 부탁드립니다.

    시즈쿠 : 아니, 프로그램반의 사람들이네. 고생하네

    네네 : 아아! 하즈키씨도 점심이신가요?

    시즈쿠 : 응 맞아, 괜찮다면 같이 어때?

    모미지 아닌 애 : 네! 네! 부디!

    우미코 : 하아.. 점심 쉬는시간 정도 마음을 쉬고 싶었는데요..

    시즈쿠 : 정말~ 그렇게 말하지마 우미코군! 귀여운 아이들과 함께 보내는 lunch~ time! 음~ MP의 회복에는 안성맞춤이잖아?

    우미코 : 저에게 있어 당신은 그것을 감소 시키는 요인 입니다만

    모미지 아닌 애 : 있잖아 네넷치, 이 둘은 사이 나빠?

    네네 : 음~ 그래도 싸울 정도로 사이가 좋다고 하니 그렇다고는 생각 안해

    시즈쿠 : 사쿠라군도 나루미군도 여기 온지 얼마 안됬지만 일은 어때?

    모미지 아닌 애 : 아.. 역시 학교랑 달라서 쫓아가는게 최선이에요. 그래도 좋은 자극이 되서 엄청 공부가 되요!

    우미코 : 실제로, 나루미씨는 학생이라고는 생각 안될정도로 우수해요.

    모미지 아닌 애 : 에? 정말인가요? (쪼갬) 감사합니다!

    네네 : 우미코씨! 나도 칭찬해줘!

    우미코 : 지금으로써는 지각한적이 없네요. 엄청난 성장이에요.

    네네 : 그것뿐?!

    모미지 아닌 애 : (쪼갬)

    네네 : 아아~ 나룻치 웃었겠다!

    시즈쿠 : 뭐, 사쿠라군도 맨 처음때와 비교해선 상당히 이 회사에 친숙해 졌나보네

    모미지 아닌 애 : 네넷치는 처음에는 디버거로 들어왔죠?

    네네 : 아르바이트였지만~

    우미코 : 지각을 하거나, 사내에서 우왕좌왕하거나, 작업중인 제 PC의 전원을 나가게 하거나 여러가지 있었네요.

    모미지 아닌 애 : 에헤헤.. 대단해. 잘도 그걸로 해고 안당하고 다시 받아 들여졌구나..

    네네 : 그..그거야 뭐~ 그만큼 우수했다는 것.....같은?

    우미코 : 너무 까불지 말아 주세요.

    네네 : 으으.. 우미코씨, 눈이 무서워...

    시즈쿠 : 그럴때는 눈을 치켜뜨고 귀엽~게 조르는게 좋아. '좀 더 상냥하게 해주세요' 라고 말이야

    사쿠라군과 우미코군의 신장 차라면 더욱 효과는 발군이야!

    네네 : 정말로 그걸로 상냥하게 해줄까요?

    시즈쿠 : 물~론이고말고! 보고 있으렴~

    음 흠흠, 쫌 더 상냥하게 해줘워~ 우미코따으으응~

    우미코 : 그 끓는 머리에 세게 한 발 놔드릴까요?

    시즈쿠 : 아하하~ 눈이 무섭네~ 응? 왜 그래? 나루미군

    모미지 아닌 애 : 저기... 게임 회사면 어디든 이런 분위기일까요? 장난이 지나치다고 할까~ 아이 같다고 할까~

    우미코 : 봐요, 말해지고 있네요 하즈키씨.

    시즈쿠 : 에에? 나 말하는거야?

    모미지 아닌 애 : 아아~ 죄송해요. 말이 지나쳤습니다.

    네네 : 정말 지나쳤다구 나룻치

    모미지 아닌 애 : 아, 네넷치에 대해서는 할 말 넘치게 생각하고 있어.

    네네 : 너무해!

    모미지 아닌 애 : (쪼갬) 약간은 농담이지만. 그래도 상사들과도 이렇게 이야기 할 수 있다니 뭔가 신기한 기분이 들어서...

    우미코 : 뭐, 저희가 다른 회사보다 거리낌 없는건 부정 못하겠네요

    시즈쿠 : 음, 회의실에서 나베를 먹거나 다같이 꽃구경을 가거나 말이지 (1기 드라마CD 내용)

    모미지 아닌 애 : 헤에~ 즐거울것 같네요!

    시즈쿠 : 그 말대로야. 즐겁다고 하는게 가장 중요한거야. '즐기면서 일하고서야 말로 사람을 즐겁게 하는 게임을 만들 수 있다 라고 나는 생각하니까 말이야

    모미지 아닌 애 : 과연....

    시즈쿠 : 게다가, 이렇게 속마음 없이 웃을수 있는 관계가 연계도 스무스하게 할 수 있을것 같지 않아?

    네네 : 아아~ 하즈키씨는 진지하게 장난쳤던거네요

    시즈쿠 : 그렇다구~? 나도 입.장.상.어.쩔.수.없.이. 귀여운 여자 아이들에게 얽매여있는 모습을 하고 있는거야~

    우미코 : 당신의 경우, 반 이상은 진심이잖아요

    시즈쿠 : 엄청 엄하구나, 우미코군...

    네네 : 확실히, 큰 일도 엄청 많았지만 힘든 얼굴인 채로 계속 일했다면 지쳤을거 같네~

    우미코 : 그렇게 말하는 점만은 사쿠라씨는 코우씨나 스즈카제씨보다 우수할지도 모르겠네요

    네네 : 야가미씨나 아옷치 이상?! 정말인가요!

    시즈쿠 : '불초한 제자 정도로 귀여워' 라고 하는 것일까나

    우미코 : 소질까지 칭찬한 기억은 없습니다

    모미지 아닌 애 : 재미있게 일을 한다...라....

    시즈쿠 : 라고 말한것의 스타일은 사람 각각이야. 나루미군도 자신 나름대로의 일하는 방식을 익히면 된다고 생각해. 그리고 그것을 우리 회사에 살려줬으면 더욱 고맙겠네

    모미지 아닌 애 : 네! 알겠습니다!

    네네 : 뀨르르르르르... 으으... 배고파졌어.. 빨리 밥 사러 가자! 아, 지갑. 책상에 두고 왔다!

    우미코 : 어쩔수 없네요. 제가 내드릴게요.

    네네 : 우미코씨가 쏘는거?!

    우미코 : 빌려주는것 뿐이에요.

    모미지 아닌 애 : (쪼갬) 점심시간 없어지니까 빨리 사서 먹자!

    네네 : 그렇네, 자 다녀오겠습니다! 하즈키씨! 여기 자리 맡아주세요!

    시즈쿠 : 응, 맡겨둬

    모즈쿠 : 애옹

    시즈쿠 : 어라, 모즈쿠. 너도 점심이니?

    캐릭터반의 모치즈키군과 프로그램반의 나루미군, 그리고 사쿠라군인가. 올해의 신입 아이들이 어떤 것을 만들어 낼까. 정말 기대되네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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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오역 지적 해주시면 감사합니다.


    '불초한 제자 정도로 귀여워' 라고 하는 것일까나

    소질까지 칭찬한 기억은 없습니다.

    이 부분은 아무리 듣고 생각을 하고 사전을 뒤져봐도 문맥에 알맞게 제대로 된 해석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그냥 넣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