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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NEW GAME!! DRAMA CD 2권 5화 ファースト・オブ・メイ (퍼스트・오브・메이)
    번역/NEW GAME!! drama CD 2018. 7. 13. 21:20



    호타루 : 하아아아아아아나! 두우우우우우우우울!

    네네 : 실례합니다! 에? 호타루?! 왜 팔굽혀 펴기 하고 있어?

    호타루 : 아~ 네넷치. 그게, 치나츠 선생님도 말씀 하셨잖아? 그림을 그리려면 우선은 완력이라고! 세에에에에에에엣!

    네네 : 그렇다고 해서, 미술실에서 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는데..

    호타루 : 최근 다시 지치기 쉬워져서, 체력 붙이고 싶네~하고

    네네 : 괜찮아? 피로하다는건 무리 하는거 아니야?

    호타루 : 응! 괜찮아. 아, 오늘은 네넷치 혼자? 아옷치는?

    네네 : 아~ 진로상담으로 직원실 다녀온대. 곧 올거라고 생각해.

    호타루 : 응 알았어. 좋아! 자 10번 목표로 팔굽혀펴기 할테니 기다려. 네에에에에에에엣...!

    네네 : 아니아니, 평범하게 기다려!


    05. ファースト・オブ・メイ (퍼스트・오브・메이)


    네네 : 아직이려나? 아옷치 늦네~

    호타루 : 진로에 대한 거니까 길어지고 있는거 일지도 모르겠네

    네네 : 아!  우후훙~ 숨어서 놀래켜 줄까~

    호타루 : 에? 에에~ 못됐어~ 기분 나쁘게 할지도..

    네네 : 이히히~ 아옷치라면 괜찮다니까~ 그 정도론 안혼나~

    호타루 : 정말로?

    네네 : 이래봬도 사귐이 기니까. 뭐, 놀라게 해서 엉겁결에 엉덩방아 찧거나 할지도

    호타루 : 사귐이 길다고  하니까 말이야, 네넷치는 아옷치랑 언제부터 친구였어?

    네네 : 음~ 그건 분명 초등학교보다 전일때 심부름으로 야채 가게에 갔는데~


    네네 : 실례합니다~ 수박 하나 주세요!

      아오바 : 저도 수박 하나 주세요!


    네네 : 라는 식으로 사려던게 겹쳤는데 그 때 수박 하나밖에 없었단 말이지~

    호타루 : 응, 그래서?


    네네 : 네네쪽이 먼저 왔으니까 네네꺼야!

      아오바 : 느아아!

      네네 : 그럼 이 수박은 네네가 사는걸로..


    네네 : 라고 말했는데 그랬더니 아옷치...


    아오바 : 배로 내겠습니다.


    호타루 : 에? 어렸을때지?

    네네 : 정말, '얘 뭐야?' 하고 생각했어

    호타루 : 근데 거기서부터 왜 사이가 좋아진거야?

    네네 : 서두르지마~ 서두르지마~ 그랬더니..


    네네 : 그럼 네네는 10배로 낼거야!

      아오바 : 뭐뭐뭐..! 그럼 100배로 낼거야!

      네네 : 그렇게 많이 돈 가지고 있을리가 없잖아!

      아오바 : 집 벽장 안에 잔뜩 있는거 알고 있거든!



    네네 : 그렇게 말싸움 했더니 보다 못한 채소 가게 아저씨가 '반씩 해서 100엔씩으로 됬어' 하고 깎아줬어~


    네네, 아오바 : 아아~! 100엔으로 샀다! 만세~!


    네네 : 그게 첫 만남!

    호타루 : 뭐야 그거...

    네네 : 그때부터 사이가 좋아져서~ 같은 초등학교에도 가서~ 라는 느낌이려나!

    호타루 : 그때부터 같이 게임하고 놀거나 그랬던거야?

    네네 : 음~ 아옷치랑 게임 이야기로 처음으로 불타 올랐던건 6학년 때였으려나.... 아옷치가 예약했던 페어리즈1 사러 갔을때 나도 같이 따라가서...

    호타루 : 아, 전에 말했던 게임이지

    네네 : 아옷치는 그림이 좋아서라는 이유로 샀던 모양이야. 그래도 그게 계기가 되서 게임의 그림을 그리는 사람을 의식하게 됬다고 생각해

    호타루 : 그렇구나.. 그래도 그런건 우연이 아니야

    네네 : 에?

    호타루 : 인생을 바꿀만한 만남이란, 사람이라도 작품이라도, 운명처럼 만나는거라고 생각해. 그러니까 네넷치랑 아옷치도, 아옷치랑 페어리즈도, 운명으로 이어졌던거야!

    네네 : 내 경우에는 수박 쟁탈이었지만 말이지~ 그래도 말이야, 그렇게 말하면 호타룽이랑 우리들도 마찬가지! 운명적인 만남..같은?

    호타루 : 고마워. 그렇게 들으니 기쁘네.

    네네 : 아! 아마 아옷치다! 호타룽 숨어! 숨어!

    호타루 : 에!? 에에? 정말로 놀래키는거야?

    네네 : 됐으니까 됐으니까~ 뿌뿌뿌~

    아오바 : 기다렸지! 늦어져서... 어레? 네넷치 먼저 가있는다고 했는데... 호타룽도 없고...

    네네 : 으아아!

    아오바 : 꺄아! 츠이..아야... 엉덩이 부딪혔다...

    호타루 : 괘..괜찮아? 아옷치...

    네네 : 아하하! 대성공! ....어..어레? 그 아옷치 엉덩이 아래에 찌그러져 있는건..

    아오바 : 늦은거에 대한 사죄로 매점에서 타이야키 사왔는데...

    호타루 : 미, 미안해! 그래도 조금 찌그러져도 먹을수 있으니까.... 아아... 안에서부터 팥이 튀어 나왔어...

    아오바 : 흐..흐헤헤... 네~넷~치~?

    네네 : 기, 기다려 아옷치. 여기에는 바다보다도 깊~은 이유가!

    아오바 : 변덕으로 그냥 놀래키려고 한거지?

    네네 : 으엑...

    아오바 : 얼마나 길게 봐왔다고 생각하는거야? 네넷치의 생각 정도는 꿰뚫고 있으니까 말이야!

    네네 : 긴 사귐의 폐해가....

    아오바 : 그러면~ 벌로 간지럼형을~!

    네네 : 구..구해줘! 호타룽!

    호타루 : 에?! ㄴ..나?

    아오바 : 기다려! 이놈아! 도망가지 마! 네넷치!

    네네 : 그, 그러니까~! 우리들의 운명의 만남이!

    아오바 : 뭐라는거야! 변상이야 변상! 10, 아니! 100배로!

    네네 : 우정에 돈은 필요없어!

    아오바 : 그걸 말 할수 있는건 내쪽이니까!

    호타룽 : 운명이니까 만난...거지? 아마...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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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오역 지적 언제나 감사합니다

    네네 넘모 기여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