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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NEW GAME!! DRAMA CD 2권 6화 大江戸プリン捕物帳 (오에도 푸딩 기록부)
    번역/NEW GAME!! drama CD 2018. 7. 28. 01:35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하지메 : 큰일이다! 큰일이다! 네네네경이 나타났다! 오에에!

    네네 : 푸푸푸~ 여기 숨어 있는지도 모르고 가버렸다~ 이 외래품 푸딩만 있으면~ 그래도 일단 하나 맛볼까나~          하! 누,누구!?

    가슴 아닌 애 : 아아~ 쩔쩔매기나 하고 칠칠치 못해.

    우미코 : 구급 인법, 급소 찌르기입니다. 츠바메씨, 도망가지 않도록 포박해주세요.

    가슴 아닌 애 : 알겠습니다! 우미코 스승님!

    우미코 : 그럼 전하 , 이 자를 어떻게 할까요?

    히후미 : 에도를 떠들썩하게 만든 괴도... 네네네경....인가....

    우미코 : 악인한테서만 훔친다고 들었습니다. 하지만 도둑은 도둑입니다.

    가슴 아닌 애 : 봉행서에 끌고 갈수밖에 없네요!

    히후미 : 그러네... 그저...

    하지메 : 어디냐! 어디냐! 어디냐! 어디냐아!!!!

    가슴 아닌 애 : 아까의 추격대가 돌아왔네요.

    히후미 : 둘 다... 철수해... 여기는...내가...

    우미코 : 네. 그럼... 합!

    하지메 : 어디냐! 어디냐! 이거야...히후미노스케씨가 아니십니까~ 이런 늦은 시간에, 혼자 다니시는 겁니까?

    히후미 : 조금 밤바람... 쐬고 싶어서... 그것보다 무슨 일이야 하지메쨩? 병졸인 네가... 그렇게 급히...

    하지메 : 아, 네... 이이지마가의 창고에 네네네경이 강도 들었다고 해서...

    히후미 : 네네네경이라면... 저기의 그늘에... 늘어져 있어...

    하지메 : 저쪽의 그늘? 저쪽의 그...늘...그...늘... 아아! 있다! 이 녀석! 잡았다고! 이 자식~ 응? 아하하하! 멋대로!               줄에 묶여있네!

    아오바 : 저, 저기... 시끄러운데 뭔가 있나요?

    하지메 : 아, 아오영감! 봐요! 괴도 네네네경을 잡았어요!

    네네 : 으..으으...응? 아! 아아! 뭐야! 어느새에!

    하지메 : 조아쓰... 두건 아래의 그 얼굴을 들춰내주마!

    네네 : 잠...! 오지마! 싫어!

    히후미 : 너무... 난폭... 하게는.... 안 돼.....

    아오바 : 에에! 그, 그 얼굴은.... 네넷치?!

     

    06. 大江戸プリン捕物帳 (오에도 푸딩 기록부)

     

    아오바 : 하아....

    린 : 어머 어머, 길에서 큰 한숨.

    아오바 : 아, 린씨.

    린 : 와시토비테이의 얼굴 마담이 그런 어두운 얼굴로. 무언가 고민이 있다면 오지랖쟁이 린씨가 상담해줄게

    아오바 : 아.. 감사합니다. 어제, 괴도 네네네경이 잡혔잖아요.

    린 : 응, 카바레반에서 봤어

    아오바 : 그거... 네넷치였어요.

    린 : 에?! 그건, 아오바쨩의 소꿉친구인?

    아오바 : 네.. 나쁜 사람한테 돈을 뺐어 가난한 사람에게 나눠주는 정의의 의적! 네네네경! 그게, 친구라니...

    린 : 그래도... 어제는 어째선지 이이지마가에 들어간거지? 거기는 성실한 가게로 유명한데....

    아오바 : 아마, 저를 키워주신 엄마. 같이 사는 오코우씨를 위한거에요

    린 : 에? 오코우쨩의?

    아오바 : 가족 없는 저를 떠맡아 돌봐주신게, 연립주택의 오코우씨였어요. 그 오코우씨가 요즘들어 계속,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병으로 드러 누워서...

    린 : 최근 모습을 못봤다고 생각했더니 그런 일이...

    아오바 : 의사 선생님은 영양이 있는 푸딩을 먹이라고 했어요. 그게 무엇보다도 약이 될거라고...

    린 : 그래도... 푸딩은 고가에 드문걸. 팔고 있다 해도...

    아오바 : 네... 도저히 구할수가 없었어요. 그걸, 네넷치에게 말하니 맡겨두라며..

    린 : 확실히 이이지마가는, 이 에도 우수한 큰 가게... 몇번 외국에서 물건들이나 드문 먹을것도 두니까 어쩌면         푸딩도... 그래서 네네쨩은...

    아오바 : 그쪽의 사람은, 네네네경을 유배라고 말했고... 오코우씨의 일도 있고... 저, 어떡하면...!

    린 : 힘을 내, 아오바쨩. 일단 주택으로 돌아가자. 나도 같이 가서 오코우쨩을 병문안 할게

     

     

    아오바 : 다녀왔습니다

    코우 : 어서와, 아오바..

    린 : 오코우쨩, 몸 상태는 어때?

    코우 : 뭐야, 린영감도 함께였던건가... 뭘, 대단한거 아니야 이 정도는....

    아오바 : 자, 무리해서 일어나지 말고 자요!

    코우 : 미안해, 아오바... 너에겐 고생을 시켜서...

    아오바 : 그건 말 안하기로 약속했죠? 오코우씨. 지금은 몸을 쉬는게 제일이에요.

    코우 : 그러네. 그럼, 말한대로 조금 잘게.

    린 : 잠들었네.

    아오바 : 제 앞이면 무리해서 건강한척을 해요. 그래도 사실은 깨어있는것도 괴로울터라...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푸딩이, 푸딩만 있으면! 린씨?

    린 : 한번, 이이지마가에 가볼게. 푸딩을 살 수 있을진 모르지만 이대로 오코우쨩을 내버려 둘 순 없으니까

    아오바 : 저도 갈게요!

     

    호타루 : 어서오세요! 뭐든 있는 이이지마가에요!

    가슴 : 어서오세요. 보고 가주세요.

    아오바 : 모양이 나오네, 호타룽

    호타루 : 어, 아옷치. 여기서 쇼핑?

    아오바 : 으,으응.. 조금...

    린 : 모미지쨩, 주인장 계시니?

    가슴 : 네. 주인님, 손님께서 오셨습니다

    융 : 뭐야~ 뭐야~ 이런 바쁜때에

    린 : 죄송합니다. 이이지마씨

    아오바 : 저기... 푸딩을 팔아주세요!

    융 : 푸...푸딩?

    아오바 : 돈은 어떻게든 마련할테니... 부디!

    융 : 우..우리는 그런거 없는데

    아오바 : 하지만 어제, 네네네경이 푸딩을 훔치려 했죠?

    린 : 가게에 있다면 줄수 있을까

    융 : 하아... 정말 뭐야? 여기는 어젯밤 강도 피해자라고? 그걸 다음에 다음으로 무례하게...

    린 : 다음에서 다음?

    융 : 아 아까도 그게, 연립 주택의.... 뭐라 했지... 빈곤 무사 3째의...

    가슴 : 토쿠다 히후미노스케씨입니다

    융 : 그래! 어제의 일을 자세히 듣고 싶다며 왔어

    린 : 토쿠다의....

    융 : 흥미본위인지 모르겠지만 민폐인 이야기야. 아아, 나는 지금부터 나가야 돼. 뭔가 묻고 싶으면 꼬마들한테          들어. 그럼.

    아오바 : 아아... 가버렸다.

    린 : 바쁘네 주인님은

    가슴 : 최근 무사의 집에 자주 가는듯 해요.  지위가 높은 중요한 분께 불려서... 분명 오늘 밤도....

    호타루 : 아아! 그건 비밀이야!

    가슴 : 그랬던가요

    아오바 : 저기 호타룽. 정말 푸딩은 없어? 어떻게든 원하는데 뭔가 알고있다면 알려주지 않을래?

    호타루 : 그, 그건....

    가슴 : 어제까지는 창고 안에 잔뜩 있었어요.

    아오바 : 모미지쨩?

    호타루 : 미안해 아옷치. 주인 어른께 입막음 당했어. 성에 보낼 중요한 물건... 판매할게 아니라고

    아오바 : 그랬구나....

    가슴 : 단지 유감스럽게도 오늘 아침에는 전부 사라졌어요.

    린 : 네네네경이 전부 훔쳤다는 말?

    가슴 : 아니요, 그건 절대 무리에요. 혼자 옮길 수 있는건 기껏해야 한 상자. 창고 안에는 20상자 이상 있었어요.

    린 : 입수 곤란인 외래 푸딩이 그렇게나....

    호타루 : 신기해요. 성에 납품하는건 공무원님이 반드시 올 텐데...

    가슴 : 여긴 수 일, 성쪽 분은 오지 않았어요. 게다가 주인님은, 봉행서에는 도난 신고를 하지 않아도 된다고...

    아오바 : 무슨 일이지

    린 : 도둑 맞은것 이외의 행방, 조금 신경쓰이네.

     

    융 : 좋은 밤입니다. 시즈쿠노카미님은 안녕하십니까

    시즈쿠 : 으음~! 딱딱한 인사는 됐다. 이이지마야. 자, 밖은 차가워졌잖니? 다시 꿀꺽 마시게나, 꿀꺽

    융 : 네에.... 잘 먹겠습니다....

    시즈쿠 : 으후후... 이이지마야, 너도 합치렴~

    융 : 아~뇨, 아뇨. 아무 맥락도 없이 말해도 의미를 모르겠거든요

    시즈쿠 : 이런건 분위기라고 생각해서.

    융 : 네에에....

    시즈쿠 : 그것보다도 말이야 이이지마야. 푸딩이 한상자 도둑맞았다는듯 하는데. 네네네경이라던가 하는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소악당에게 창고 안을 보이다니 말이지...

    융 : 그, 그래도, 꽤나 차례차례 대량으로 맡기면 숨길수 있는것도 여러가지에요.

    시즈쿠 : 너의 쪽이 최적이야. 이이지마가는 에도 유수의 해상 운송 도매상. 사람 드나듬이 많아도 의심 받지                 않아.

    융 : 그, 그렇지만....

    시즈쿠 : 뭐! 도둑 맞은 한 상자 외에는! 새벽 전에 회수 했어. 언제나처럼 어둠의 시장에 흘려보내 꽤 벌이가                  됐어.

    융 : 요..요번 강도로 여러 사람이 저희쪽을 조사 했어요. 만약 그래서 여러가지로 들키면...

    시즈쿠 : 괜찮아~ 너는 내가 지킨다. 물론 너의 여동생과 남동생도...말이지!

    융 : 레! 렌이랑 미우는 손대지 않기로 약속 했잖아요!?

    시즈쿠 : 안심해! 나는 귀여운 아이의 편이야. 단, 배신하지 않는 한 말이지...

    융 : 아...알겠습니다.

    시즈쿠 : 으휴휴~ 푸딩을 팔아치운 돈으로 뇌물 돈뿌리기도 마음껏. 이 에도 집정관!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하즈키 시즈쿠노카미모즈쿠의 지위도 아아! 안태하다는 것이다!

    히후미 : 그 악행, 못 본체 할 순... 없어...

    시즈쿠 : 으아! 누, 누구냐!

    융 : 당신은! 토쿠다 히후미노스케?

    시즈쿠 : 무사 따위가... 여기를 누구의 집이라고 생각하는거냐!

    히후미 : 저...저기.... 그.... 당신은... 나쁜짓.... 잔뜩해서.... 으아아.... 긴장해서... 목소리가....

    시즈쿠 : 데에에이! 모두! 나와라 나와라! 수상한 놈이다! 죽여도 돼!

    히후미 : 기...기다려! 그..그대.... 짐의 얼굴... 얼굴을!

    시즈쿠 : 응? 얼굴이라고? 음? 으음... 오오~ 꽤나 귀엽지 않은가... 좋아~ 그럼 상처 없이 잡아라!

    히후미 : 잠...! 그, 그게 아니라!

    린 : 기다려!

    융 : 린씨? 그리고...

    아오바 : 저, 전부 들었어요!

    린 : 에도 집정관, 하즈키 시즈쿠노카미모즈쿠. 이이지마가를 비열한 수단으로 끌여들어, 외래품의 대량 유출.          자신의  지위를 지키기 위해, 뿌린 더러운 돈은 대체 얼마나 되는걸까나?

    시즈쿠 : 피래미랑 마을 소녀가, 뻔뻔하기는. 전부 알려졌다고 한다면 조용히 돌아갈수는 없지. 너네들 같은,                 아 너네들 같은! 귀.여.운~! 아이 잡아서 일생! 내 전속의 하녀로 해주지! 언젠가 나만의 왕국을 만드는             거야!

    아오바 : 무, 무서워! 뭔가 저 사람 무서워!

    린 : 순순히 잡혀줄정도로 얌전하진 않아. 무리를 강제할거라면, 이 린씨의 벚꽃보라가! 가만있지 않을거야!

    아오바 : 버, 벚꽃의.... 문신?!

    융 : 그날의 장면이 얼마나 훌륭한....

    시즈쿠 : 흥! 그런 문신을 보여서 겁낼거라고 생각하는건가! 얘들아! 잡~아~라~!

    아오바 : 아! 린씨! 위험해!

    융 : 가, 강해... 저 정도 수를 상대로 맨손으로...

    아오바 : 순식간에...

    린 : 다음은 당신 혼자야. 얌전히 있도록

    시즈쿠 : 이렇게 된 이상... 저쪽의 무사만이라도 분풀이로! 에헤.. 에헤! 좋을대로 해주마!

    히후미 : ㄴ, 나?

    시즈쿠 : 예에이~ 좋지 않은가~ 좋지 아니한가! 아다! 아다다다다다다!

    우미코 : 이분에게 손을 대는건 용서하지 않습니다!

    가슴 아닌 애 : 나왔다! 유휴 인법! 머신건 사수의 술!

    융 : 그거 술이야?

    우미코 : 거기에

    시즈쿠 : 아팟! 아파~앗!

    가슴 아닌 애 : 오오... 인법! 진심 딱밤!

    우미코 : 후, 위력 10배 증가에요

    시즈쿠 : 으..으윽.... 더 이상...안....돼.....

    아오바 : 해.. 해치운거야?

    하지메 : 공무다! 공무다! 뭔진 모르겠지만, 공무다운 일이라 왔다고! 공무다! 자, 오라를 받아라!

    융 : 잠, 잠깐 기다려! 나는 어쩌다 여기에 온거라! 히후미노스케씨가 증인이야! 어...어레? 어딨지?

    아오바 : 린씨도, 어느샌가 없어요!

    하지메 : 공무다! 공무다! 일단 모~두 잡아라!

     

    융 : 흑..흐윽... 끝이야... 규문소에 앉게 됬어...

    시즈쿠 : 구, 굴욕이다... 에도 집정관인 내가 이런곳에!

    네네 : 나, 유배되는 걸까나... 으아앙!

    아오바 : 그래도, 왜 네넷치도 같이 처분을 받는걸까나?

    하지메 : 조용히! 조용히! 지금부터! 키타마을 봉행! 토오야마 린자에몽님! 아 개선이시다!

    린 : 지금부터, 이이지마가 푸딩 강도의 건, 더욱이 에도 집정관, 하즈키 시즈쿠노카미모즈쿠의 저택에서의              싸움을 심문한다. 일동, 얼굴을 들라.

    아오바, 융, 네네 : 항항~!

    시즈쿠 : 키타마을 봉행님. 저는 피해자라구요? 애초에 이이지마가의 일은, 나랑은 관계 없잖아~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그런데 죄인이나 상인과 같이 두다니. 무례천만이 아닌가?!

    린 : 이이지마가의 창고보다, 일전에 도둑 맞은 푸딩. 이것은 원래 하즈키씨의 것이라고 들었다.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막부의 허가 없이, 외래의 물건을 빼돌려, 사욕을 채우려고 했다. 그렇지 않은가?

    시즈쿠 : 뭐..뭐야... 바보같은... 어.. 이봐! 이이지마가도 나를 변호해 달라고

    융 : 저는...

    린 : 그리고, 저택에서 일어난 싸움은, 그 정보를 붙잡아 하즈키씨의 사람들에게 전원 입막음을 시켰다고... 

    아오바 : 그, 그래요! 저 들었어요!

    시즈쿠 : 시끄러워! 그런거... 거짓말이다!

    네네 : 아오바는 거짓말 같은거 안해!

    시즈쿠 : 에에이! 닥쳐라! 닥쳐라! 이런 마을 소녀나 도둑과 막부 부관, 어디가 신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거야! 

    아오바 : 리, 린씨도 같이였어요! 린씨에게도 이야기를!

    시즈쿠 : 호오오! 그런 피래미가! 한마리 늘었다고 해서! 아무것도 안바껴!

    린 : 하즈키씨. 그 린씨라는 사람이 피래미라고, 어떻게 아는거지요?

    시즈쿠 : 그..그그건.... 어쨌건! 트집은 그만두게! 빨리 저기의 도둑에게 죄상을 선고하고 이런 바보같은 짓은                 이제 그만...

    린 : 뭐가 바보같은거야. 아무리 대단해도 규문소의 심판을 업신여긴 그 발언. 용서할 수 없어.

    융 : 보, 봉행님. 어조가...

    린 : 가만 냅두니 지껄여 대고, 어젯밤에도 그랬네. 정말 자랑투로 자신의 악행을 전~부 스스로 말했잖아

    시즈쿠 : 뭐.. 뭐야....

    린 : 불만이나 반론이 있다면, 이 토오야마 벚꽃에게... 물어보시지!

    시즈쿠 : 그... 그 사쿠라 문신은!

    융 : 거, 거짓말이지?!

    아오바 : 토오야마님이... 린씨?!

    시즈쿠 : 하..하지만...하지만.... 트집이다! 집정관인 내가 더 훌륭하다고! 알바냐!

    융 : 또 억지 부리네!

    네네 : 깨끗이 체념하지 못하네! 부~부~!

    히후미 : 그렇다면.... 한명 더..... 증인이.... 있어....

    아오바 : 아! 당신은 어제의!

    시즈쿠 : 흐,흥! 무사 한명이 늘었다고 해서... 아무것도 안바껴! 몰라. 난 몰라~!

    히후미 : 하즈키 시즈쿠노카미모즈쿠. 그대, 짐의 얼굴을 잊은건가!

    시즈쿠 : 짐..짐이라니? 그러고보니 어제도 잘 봤을때 뭔~가 걸려서.. 아아! 서...설마! 저...전하?!

    네네 : 에에?! 저,전하라니 도쿠가와의?

    융 : 히후미노스케씨가 영주님이었어?!

    린 : 123대 쇼군. 도쿠가와 히후미님이다.

    시즈쿠 : 그...그런....

    린 : 수고스럽게 죄송합니다. 전하

    히후미 : 괜찮아. 린쨩이... 곤란해 하고 있었으니까...

    시즈쿠 : 하...으아아아아아으아아야야야야

    린 : 그럼, 하즈키 시즈쿠노카미모즈쿠. 사욕을 채우기 위한 밀수품 부정 유출. 또 정분죄로, 귀여운 아이에 대한       성희롱 여죄 다수. 곧, 소식이 갈때까지 여인로에의 주관을 명한다 

    시즈쿠 : 음?! 여인...로?

    하지메 : 이봐! 바들바들 떨지말고 빨리 서!

    시즈쿠 : 아싸!!!!! 와이! 여인로란말은 즉, 주위에는 여자아이들밖에 없다는 것이지? 자, 빨리 가자. 지금 바로                 가자! 병졸군!

    하지메 : 에에 잠깐... 이봐! 맘대로 가지마!

    히후미 : 뭔가... 기뻐한... 느낌이... 드는데... 괜찮았던걸까나...

    린 : 계속해서, 이이지마가.

    융 : 아, 네!

    린 : 시즈쿠노카미의 악행에 가담하고 있던 자로, 육친을 인질로 잡혀 강제였다고 들어. 그러므로 처벌은 안함

    융 : 아아! 감사합니다! 감사합니다!

    린 : 계속해서, 그 이이지마가에의 네네네경의 강도인데...

    아오바 : 기..기다려주세요! 린씨! 아니.. 토오야마님! 네넷치도  깊이 반성하고 있을거라고 생각해요!

    네네 : 아, 아옷치...

    아오바 : 푸딩도 저를 위해... 오코우씨를 위한 도둑질이었어요. 네넷치를 벌할거라면, 저도 벌해주세요!

    네네 : 아, 아뇨! 죄를 범한건 저에요! 그러니까 벌을 받는것도 저뿐만이에요!

    아오바 : 나도야!

    네네 : 나만이라니까!

    히후미 : 걱정은.. 안해도 돼....

    아오바 : 쇼, 쇼군님...?

    히후미 : 네네쨩은 어디까지나... 교력자... 그렇지? 우미코씨, 츠바메쨩.

    우미코, 가슴 아닌 애 : 네!

    네네 : 으아! 어디서 갑자기!

    아오바 : 어제의 여닌자?!

    히후미 : 네네쨩.

    네네 : ㄴ,네!

    히후미 : 너는 요번에, 시즈쿠노카미의 악행을 파헤치기 위해.. 나의 밀정의 도움으로... 창고의 푸딩을 훔치려고             했다... 그렇지? 우미코씨, 츠바메쨩.

    우미코 : 예, 전하의 말씀대로

    가슴 아닌 애 : 이의 없습니다~

    네네 : 정말로 그걸로 괜찮아? 괜찮을까나...

    가슴 아닌 애 : 감사하라고~ 이 빚은 언젠가 돌려 받을테니까!

    네네 : 음~ 그럼 다음생쯤에 한개.

    가슴 아닌 애 : 그렇게나 훗날에?!

    네네 : 그, 그래도 역시 안돼요... 전에도 저는 여러군데에...

    린 : 네네네경의 모습은 누구에게도 알려져있지 않아. 어디까지나 이번일. 마을 소녀 네네가 처음으로 도둑질을        한것이라면 정상참작의 여지는 있어. 추후에 소식을 기다리도록

    네네 : 아...알겠습니다!

    아오바 : 린씨! 아 아니, 토오야마님! 정말로, 정말로! 감사합니다!

    린 : 나에 대한건, 오코우쨩네한텐 비밀이야?

    아오바 : 네! 알겠습니다!

    린 : 그럼 다시, 오코우쨩의 병문안 갈게. 그럼 이걸로 한건 해결!

     

    나레이션 : 이리하여, 악행을 행한 시즈쿠노카미는 직책을 해임, 에도에서 추방되었다. 네네는 우미코의 제자가 되어, 츠바메와 함께 밀정으로써 활약, 이이지마가는 그 후에도 장사에 힘써 점점 더 번영 했다고 한다. 그리고 린씨는...

     

    린 : 실례합니다~ 들어갈게...

    코우 : 이야~ 완전히~ 완전히~ 회복!

    아오바 : 잠... 오코우씨! 칠칠치 못해요!

    코우 : 어! 린이다. 어서와!

    린 : 오..오코우쨩... 그 모습....

    코우 : 이야~ 누군가한테 받은 푸딩을 먹었더니 말이야~ 완전히 건강해져서!

    린 : 어, 어째서 훈도시 한장이야? 여자인데!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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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아 스벌 칸사이벤도 못알아 듣겠고 시대극이라 또 말 못알아 먹겠고 쉬이벌... 모르겠어서 그냥 땜빵한곳이 좀 있습니다.

    그러니까 제발 오역 지적좀 해주세요. 보는 사람이 없어서인가 지금껏 아무도 지적해주지 않았다.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