ABOUT ME

-

Today
-
Yesterday
-
Total
-
  • NEW GAME!! DRAMA CD 3권 4화 コスプレイヤーズ・ジレンマ(코스플레이어의 딜레마)
    번역/NEW GAME!! drama CD 2019. 9. 1. 00:15

     

     

    가슴 : 히후미 선배. 수고하셨어요. 저기... 이 메이드복...

    히후미 : 으에에?! 지금까지 입고 있었구나...

    가슴 : 네. 그래서 돌려드리려고 하는데 하즈키씨의 자리를 알려주시면 안될까요?

    히후미 : 괜찮긴한데... 저기? 모모쨩... 하즈키씨는 항상 장난치니까... 만약 싫은 일이 있다면... 거리를 두거나...               도망가도 괜찮아?

    가슴 : 별로... 이 정도는 문제 없는데요.

    히후미 : 그.. 그렇구나... 모모쨩이 괜찮다면... 그걸로 다행이지만...

    가슴 : 히후미 선배는 이런 모습하는게 싫은가요?

    히후미 : 으에에? 벼..별로... 싫은건... 아니지만... 오히려... 조,조조조좋아...

    가슴 : 좋아?

    히후미 : 으으으으! 그래도... 아는 사람 앞이라면... 부끄럽다고 할까... 뭐라고 할까...

    가슴 : 그런가요.  히후미 선배라면 꼭 어울릴거라고 생각해서.. 이 메이드 복.

    히후미 : !! 

     

     

    04. コスプレイヤーズ・ジレンマ(코스플레이어의 딜레마)

     

     

    히후미 : 어... 어떨까나...

    가슴 : 어울려요. 무척.

    히후미 : 고.. 고마워...

    가슴 : 그러면, 대사를.

    히후미 : 에?

    가슴 : 하즈키씨가, '어서오세요 아가씨' 라고 말하는 거라고...

    히후미 : 에? 에에?!!!

    가슴 : 하지만 역시 부끄럽겠지요. 저도 그건 조금 부끄러웠어요.

    히후미 : 모..모모쨩도 말했다면... 선배인 나도..! (심호흡) 좋아! 어.. 어서오세요! 아가씨~!

    아오바 : 네~! 지금 돌아왔습니다!

    히후미 : 으아아아!!! 아..아니야! 이..이건....

    하지메 : 아아~ 결국은 하즈키씨에게 당해버린 거네요? 큰일이네요~

    히후미 : 에? 어어.. 으응! 그런거야~

    가슴 : 에? 딱히 하즈키씨의..읍으읍!!

    히후미 : 정말... 큰일이지...

    융 : 그래서, 히후미 선배는 어떤 캐릭 설정인가요?

    히후미 : 에?

    아오바 : 저랑 모미지쨩은 자매 냥이 캐릭터에 융씨는 츤데레고, 하지메씨는... 하지메씨는... 뭐라하죠? 그런걸...

    융 : 그냥 병풍 세워둔거야

    하지메 : 그게 강함이야~;;

    히후미 : 나는... 별로... 아무것도...

    하지메 : 그런가요? 그럼~ 모처럼이니까 여기서 정해버려요! 히후미 선배라면 그러네요... 도짓코 캐릭터는                   어때요?

    융 : 자연스럽게 실례되는구만...

    하지메 : 자~ 그럼 바로~ 철컥~

    히후미 : 에?

    아오바 : 자, 맞서내는거에요! 히후미 선배!

    히후미 : 에? 에에? 저기... 저기... (그래! 전처럼 캐릭터가 되버리는거야! 히후미!)

     

    히후미 : 어서오세요~ 오... 저기... 이름.. 뭐였더라...? 뭐 상관없나~ 모두 아가씨니~

    하지메 : 시노다 하지메라구~ 기억해줭~ 어쩔 수 없구만~

    히후미 : 아, 그랬었다~ 데헷페로~ 홍차 대령했습니다~

    하지메 : 아, 고마워... 엣.. 진짜 홍차가 들어있는거야?

    아오바 : 들어있네요.

    융 : 끓인거야

    히후미 : 에.. 저기... 약속대로라면... 이걸...

    하지메 : 으아! 아..하하하~ 조금 그건~

    가슴 : 안 뿌리는 건가요?

    히후미 : 그... 그렇지?

    하지메 : 잠깐! 스톱! 스톱! 중지~!

     

    하지메 : 당황했다....

    아오바 : 뭐랄까... 도짓코 캐릭터는 히후미 선배에게 안 어울렸네요.

    융 : 그러게~ 언제나의 히후미 선배로 충분히 귀여우니까 말야. 아, 그래! 히후미 선배! 전처럼!

    히후미 : 에?

    융 : 철컥.

     

    히후미 : 어라? 돌아온거야? 헤에.. 뭐 됐어. 역시 내 가축으로 있는게 진정되는거네. 귀여운 암퇘지들.

    아오바 : 아... 암퇘지?

    하지메 : 그러니까, 그런 설정인게...

    히후미 : 하인이 내 허가 없이 말하면... 안되잖니?

    아오바, 하지메 : 네,네엣!!

    히후미 : 바로 앉으렴. 융, 그쪽의 홍차를 암퇘지들에게 부어주렴.

    융 : 알겠습니다!

    히후미 : 잠깐.

    융 : 네...!

    히후미 : 붓는건 주인인 나부터지?

    융 : 죄송합니다! 그랬었죠!

    아오바 : 저,전혀 접객하지 않고 있네요.

    하지메 : 아니 근데 왜 융은 들떠있는 거야?

    융 : 여... 여기요...

    히후미 : 잘했습니다.

    융 : 당치도 않습니다!

    히후미 : 꿀꺽. 음? 미지근하네.

    융 : 하..? 하와와와와!

    히후미 : 홍차도 제대로 따르지 못하다니. 이 등신!

    가슴 : 안 뿌리는 건가요?

    히후미 : 오,옷... 더럽혀지니까...

    융 : 아! 아아! 홍차가! 뜨거워! 죄송합니다! 용서해주세요!

    하지메 : 아니 그러니까, 왜 융은 즐거워하는건데?!

    히후미 : 하지메!

    하지메 : 네에!

    히후미 : 내 허가없이 말하면 안된다고. 아까도 말했지? 나쁜 아이에겐 벌이야.

    하지메 : 아.. 네... 뭐죠..?

    히후미 : 거기 서있으렴. 계속 말이야.

    하지메 : 다시 나는 병풍~?!

    히후미 : 아오바, 모미지

    아오바, 가슴 : 네!

    히후미 : 너희들은 내 어깨를 주무르렴. 사이좋게 말이야.

    아오바, 가슴 : 네에....

    아오바 : 주물주물...

    가슴 : 주물주물...

    히후미 : 모미지는 힘이 세서 잘하네~

    아오바 : 그럼 이러면 어떤가요?

    히후미 : 어머, 좋은 느낌이야.

    가슴 : 저도, 안질거니까.

    아오바 : 나도!

    가슴 : 그렇다면 저도!

    히후미 : 아야... 아야야야야야야!

    아오바 : 느아! 죄송합니다!

    가슴 : 무심코...

    히후미 : 정말... 어깨 주무르기도 제대로 못하는 거니? 내려가렴 이... 암퇘지들!

    하즈키 : !!! 아... 암... 퇘지....!

    아오바 : 아, 하즈키씨!

    히후미 : 아..! 에.. 저기... 이건.... 죄송합니...

    하즈키 : 포오사앙!!!!!!!!!!!!!!! 이야~ 역시 히후미군도 메이드의 재능이 있어~ 아까의 차가운 눈길도 연기였던                 거지! 눈치채주지 못해서 미안해~

    히후미 : 아.. 아니... 하..하하하하하....

    하즈키 : 아, 그래! 기념으로 사진도 찍게 해주지 않을까나?

    히후미 : 네에....

    하즈키 : 있잖아, 좀더 아까처럼 강한 표정으로! 그리고! 한번 더! 이.. 이렇게... 엄청 펴서... 엄청 멸시하는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느낌으로... 이렇게... 아... '암퇘지!' 라고 말해!

    히후미 : 이...이렇게...? 암...퇘지...

    하즈키 : 좋아! 좋아좋아좋아! 여기봐 여기봐! 아, 좋아 좋아 그대로! 데헷페로해! 데헷페로해!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멸시하며 데헷페로!

    히후미 : 데헷페로... 아..아아...하하하....

     

    역시... 코스프레는... 아무도 모르는 사람이 있는쪽이 진정되는구나 하고 생각했다. 히후미였습니다....

     

     

    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

     

    하루만에 또 하나 번역해서 올리려니 힘들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