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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NEW GAME!! DRAMA CD 2권 1화 イーグルジャンプのバレンタイン (이글점프의 발렌타인)
    번역/NEW GAME!! drama CD 2018. 6. 1. 23:44



    린 : 코우쨩. 자, 초콜렛.

    코우 : 어, 고마워. 아! 오늘 발렌타인인가~

    린 : 일단은 여자 아이니까 그런 이벤트 정도는 기억해 두면?

    코우 : 후후후..

    린 : 뭐..뭐야...

    코우 : 사실은 가져왔단 말이지~ 여기!

    린 : 에? 거짓말!

    코우 : 린에겐 어떡할까나? 일단은 같은 소리 들었고

    린 : 주세요!

    코우 : 좋다

    시즈쿠 : 폭발해라!

    코우, 린 : 으아!


    01. イーグルジャンプのバレンタイン (이글점프의 발렌타인)


    시즈쿠 : 아무리 발렌타인이라고 해도 사내에서 꽁냥거리는건 정도껏 해주지 않겠나

    코우 : 꽁냥거리다니...

    린 : 하..하즈키씨 것도 있어요. 여기요.

    시즈쿠 : Oh~ 믜안하눼~ 그런 생각으로 온게 아니었지만...음? 으~음?

    코우 : 왜 그러세요 물끄러미 보고

    시즈쿠 : 작아...

    린 : 에?

    시즈쿠 : 야가미것보다 작아! 나! 디렉터인데! 야가미보다 윗사람인데에~!에~에!

    코우 : 하아.. 정말 이상한곳에서 권위 세우지 말아주세요. 저도 드릴테니까, 여기요 기분 풀어요.

    시즈쿠 : 흥, 어차피 의리겠지. 어디보자.. 어? 어어? 야..야가미... 이거....

    코우 : 왜 그러세요?

    시즈쿠 : 토오야마군에게 준것과 같은 크기로 보이는데...

    코우 : 아~ 내용물도 전부 같아요. 점원이 '이거 맛있어요' 라고...

    린 : 전부... 같아....

    시즈쿠 : 야가미... 너....

    코우 : 에? 왜 그래? 린?

    린 : 몰라!

    시즈쿠 : 모르는구만! 나한테는 의리로 괜찮았다고

    코우 : 하아? 하..하지만..

    린 : 으으응~

    시즈쿠 : 잠깐, 봐 야가미. 토오야마군이 기분 나빠 하잖아. 보상을 해주라고

    코우 : 아..알겠어요. 린한텐 하나 더 줄게! 이걸로 기분도 2배!

    린 : ...겨우 2배?

    코우 : 에? 그..그럼.. 3..아니 4개! 4배!

    린 : 정말... 어쩔수 없다니까

    시즈쿠 : 에에? 괜찮은거니.. 그걸로....

    아오바 : 실례합니다~

    시즈쿠 : 아니, 스즈카제군

    아오바 : 이제부터 저쪽에서 초코 파티를 할건데 하즈키씨네도 어떠신가요?

    시즈쿠 : 좋네, 실례하도록 할까

    코우 : 좁아지니까 나는 여기서 내거 먹을게

    린 : 나도, 고마워

    코우 : 아, 자 이거. 거기서 나눠줘

    아오바 : 감사합니다! 잘 먹겠습니다!

    시즈쿠 : 그렇지, 야가미랑 토오야마군에게도. 자, 이거. 초콜렛

    린 : 아, 감사합니다!

    코우 : 무지 불평 해놓고 제일 작네요.

    시즈쿠 : 흐흠. 진심초코면 곤란하잖아? 그럼 스즈카제군, 가볼까.

    아오바 : 네!


    융 : 자, 차도 받아

    하지메 : 으하 네! 초코 파티다 초코 파티!

    아오바 : 그럼, 시작해 볼까요!

    융 : 짠! 나는 '초코와 공방'의 인기 초콜렛 모음 가져왔어

    히후미 : 대..대단해... 인터넷에선.. 예약 개시... 곧바로 완매됬었는데..

    하지메 : 헤에~ 그렇게 인기였어?

    융 : 그럼! 사는거 큰일이었다니까

    히후미 : 나는... 초코만 잔뜩일거라고 생각했으니까... 쿠키를....

    시즈쿠 : 과연. 다같이 가지는것보다 나누자라는거네

    아오바 : 네, 회사에서 이런건 어떻게 하면 좋을까 히후미 선배한테 상담 했는데..

    히후미 : 나눠주게 되면... 한도가 없을거라고 생각해서...

    시즈쿠 : 음,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해

    융 : 자, 하지메도 가져온거 꺼내.

    하지메 : 히히, 나는... 동물 초콜렛!

    아오바 : 저도 백화점에서 봤어요! 여러 동물 형태의 귀여운 초코렛이죠!

    하지메 : 쯧.쯧.쯧. 무르구나 아오바쨩. 내건 그런 보통의 것이 아니니까. 자, 이거 봐!

    융 : 그..그건...

    히후미 : 고릴라... 장식물?

    시즈쿠 : 아니... 초코로 된 덩어리다.... 게다가 상당히 커.

    아오바 : 제 얼굴정도 되요

    하지메 : 이히히... 역시 이런 임팩트가 없으면 말이지~

    융 : 그렇지만 그거 크더라도 한개야. 그러면 다같이 먹을수가 없잖아

    하지메 : 부수면 되잖아

    아오바 : 으음... 그래도 부수는건 조금 불쌍하네요.

    하지메 : 에, 아오바쨩은 이런거 제일 먼저 부수러 오는 타입이....

    아오바 : 무슨 뜻인가요?!

    시즈쿠 : 그런데 스즈카제군은 어떤 초코를 가져왔니?

    아오바 : 꽤 망설였지만.. 조금 애써서 어른의 초콜렛으로 했어요. 사회인의 발렌타인이니까!

    히후미 : 어른의...

    아오바 : 짠! 위스키 봉봉! 어른이라고 하면 술이에요~ 술!

    융 : 아오바쨩, 너무 애쓰면 오히려 어린이 같아진다

    아오바 : 그런!

    히후미 : 기껏 아오바쨩이 고른거니까.. 하나 받을게.... 맛있어!

    하지메 : 음? 이거, 미성년이 먹어도 괜찮은거야?

    시즈쿠 : 어디까지나 과자니까 문제없어. 그래도 너무 먹는건...말이지

    아오바 : 그럼.. 만약 잔뜩 먹어서 조금 취하고 말아서 경찰 아저씨한테 음주 측정 당하면...!

    하지메 : 체...체포?!

    아오바 : 아..아직 회사 그만두고 싶지 않아요!

    시즈쿠 : 아아~ 걱정이 너무 심해. 그럼 나도 하나. 으음~ 술의 좋은 향기, 맛있네.

    융 : 그럼 나도! 뭐야 아직 일 있는데 회사에서 술이라니 조금 배덕감 있어 좋네! 음~ 이거 엄청 먹을만 하네!

    하지메 : 그럼 나도! 꽤 맛나네

    히후미 : 나... 하나 더... 먹을까...

    아오바 : 그렇게 맛있나요... 그..그럼... 저도 먹어 볼게요!

    융 : 아오바쨩 술은 처음?

    아오바 : 아, 네. 사원 여행때 온천에서 히후미 선배한테 받아서 마신 정도라...

    시즈쿠 : 이런 이런, 나쁜 선배가 있었네~ 히후미군. 스즈카제군에게 '술의 맛을 기억하게 하자~' 라니

    히후미 : 저..저는...그..그러려던게 아니라...

    아오바 : 그래도, 정말 조금이었기에...으으.... 취하면 어쩌죠.

    하지메 : 괜찮아~ 날뛰어도 내가 어떻게든 할테니까!

    아오바 : 잘부탁드립니다!

    융 : 너무 과장됬어..

    아오바 : 그..그럼...

    히후미 : 어때?

    아오바 : 마..맛있어! 이것이, 어른의 맛!

    시즈쿠 : 음, 싫지는 않았나 보네.

    아오바 : 하..하나만 더....으음~!

    시즈쿠 : 적당히 먹도록 해

    융 : 하즈키씨는 어떤 초콜렛인가요?

    시즈쿠 : 아, 내거? 일단은... 이건 히후미군에게, 자.

    히후미 : 아...네... 아, 귀여워

    융 : 고슴도치 초콜렛?

    히후미 : 소지로 같아... 감사합니다.

    시즈쿠 : 그리고 이쪽의 개는... 시노다군! 평범한 동물 초코라 미안하지만

    하지메 : 으와아아! 신경쓰지 마세요! 고맙습니다. 감사합니다.

    시즈쿠 : 농담, 농담. 그리고 고양이는 이이지마군.

    융 : 이것도 엄청 귀여워! 역시 하즈키씨는 세심하시네요. 재미 반으로 고릴라 작업해 오는 사람과는 다르게.

    하지메 : 에? 나 말이야?

    시즈쿠 : 그리고 스즈카제군에겐 곰인데. 어떨까나?

    아오바 : 아아~ 귀여어~

    시즈쿠 : 에?

    히후미 : 아..아오바쨩...

    융 : 모랏테소소...

    하지메 : 한입에...?

    아오바 : 곰씨... 맛있어..

    융 : 흐어? 엄청 위스키 봉봉 줄었어!

    하지메 : 아오바쨩, 몇개 먹은거야?

    아오바 : 으~응? 양이 몇개 줄은거에요. 뭘 인색하게 구는거에요~?

    히후미 : 아오바쨩이....아오바쨩이...

    아오바 : 그것보다 하지메씨. 이 고릴라, 아직 안부순건가요? 뭐하면 제가 부숴드릴게요~ 괜찮은가요?

    하지메 : 자..잠깐! 아오바쨩!

    아오바 : 자, 빌려주세요!

    히후미 : 아무리 그래도, 맨손으론...

    아오바 : 고릴라놈, 건방지구나... 먹어주마. 아웁!

    하지메 : 으아아! 모두의 건데!

    아오바 : 이어케... 이어케 가면...~

    히후미 : 아오바쨩... 이제~ 먹지마~

    융 : 하지메! 너 취하면 어떻게든 한다며!

    하지메 : 안..안된다니까! 아오바쨩!

    코우 : 아까부터 무슨 소란을... 드와아아! 아오바!? 너 뭐하는거야?

    아오바 : 어어? 아! 야가미씨! 보이는 대로에요. 건방진 고릴라에게 자기 분수를 알려주고 있어요~

    린 : 아..아오바쨩, 얼굴 새빨개!

    하지메 : 으아아아! 벌써 목까지 먹혀 버렸어!

    시즈쿠 : 이런 이런.... 스즈카제군. 내년 술자리 괜찮을까나..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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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오역 지적 해주시면 언제나 감사합니다. 제발 지적해 주세요

    책 내용을 가져왔네요. 린이 넘모 기엽습니다